[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네덜란드법원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태블릿PC들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법원은 '갤럭시탭 7.7'과 '갤럭시탭 8.9', '갤럭시탭 10.1' 등 삼성의 태블릿 제품들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제기한 특허 비침해 소송에 대해 삼성전자의 승리를 선언했다.
지난해 6월 애플은 해당 제품들이 아이패드의 둥근 가장자리 형태 등 자사 디자인을 모방했다며 삼성전자를 제소했고 삼성전자는 9월 비침해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맞선 바 있다.
한편 법원은 또 이번 두 회사의 소송비용 총 13만 유로를 애플이 모두 부담하라고 지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