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자리에 고급 호텔과 오피스 복합건물이 추가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그랜드인터컨티넬탈호텔 증축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3층짜리 대연회장인 그랜드볼룸(대지 2482㎡) 자리에 지상 38층 높이의 호텔·업무용 빌딩 ‘파르나스타워’가 들어선다.
파르나스티워는 연면적은 22만㎡로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2배에 다하는 규모다. 이 건물에는 6성급 호텔 138실과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텔 객실은 기존 529실을 합해 모두 667실로 증가한다. 오는 3월 착공해 201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서울시는 지난 15일 그랜드인터컨티넬탈호텔 증축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3층짜리 대연회장인 그랜드볼룸(대지 2482㎡) 자리에 지상 38층 높이의 호텔·업무용 빌딩 ‘파르나스타워’가 들어선다.
파르나스티워는 연면적은 22만㎡로 기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의 2배에 다하는 규모다. 이 건물에는 6성급 호텔 138실과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호텔 객실은 기존 529실을 합해 모두 667실로 증가한다. 오는 3월 착공해 2016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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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파르나스타워 배치도 |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