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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귀신 실제 모습 '데이비 체이스'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이슈팀] 링 귀신 실제 모습이 공개돼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링 귀신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영화 '링' 미국판에서 귀신 사다코 역을 연기한 데이비 체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은 윗 부분에서 '그녀를 기억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다코가 TV에서 기어나오는 링의 오싹한 장면을 담았다.
그러나 아랫 쪽에는 '다시 한 번 봐'라며 데이비 체이스의 평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극중 사다코의 공포스러운 모습과는 반대로 섹시함을 갖춘 아름다운 여인이었기 때문.
'링 귀신 실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것이 바로 진정한 반전" "사다코가 저렇게 미인이었다니" "데이비 체이스같은 귀신이라면 잡혀가도 괜찮아"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