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삼성카드는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발목 잡혔다."
신한금융투자 김수현 연구원은 16일 탐방보고서에서 "은행업종 대비 낮은 ROE가 주가에 걸림돌로 작영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새해 예측 ROE를 4.3으로 잡았다. 이는 작년 ROE 예측치 13.3보다 하향된 수치다.
한편 그는 "삼성카드의 새해 핵심 경쟁력은 비용효율화, 저금리활용에 있다. 저금리와 저성장, 규제강화 때문에 올해 경영화두가 비용절감이다"라며 "카드 수수로율 인하로 1000억원 내외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했다.
지난해 4분기 삼성카드 순이익은 3분기 대비 14% 개선된 700억원으로 예상된다. "실적 개선요인은 기저효과에 의한 충당금 감소, 판관비 감소 등이다"고 그는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