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2월26일 동남아를 삼켜버린 역대 최악의 쓰나미 속에서 기적같이 살아남은 가족의 실화를 영화화한 ‘더 임파서블’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예매율 순위에서 이번 주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더 임파서블’은 인터파크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금주 개봉예정작 흥행예감순위’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한 ‘1월 셋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점령을 예고했다. 이 같은 결과는 ‘잭 리처’를 비롯한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얻어낸 결과여서 주목된다.

‘더 임파서블’은 개봉 전부터 극찬을 받아온 작품이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해 왔다. 특히 주연배우 나오미 왓츠가 2월24일 열리는 제85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영화 ‘더 임파서블’은 거대한 쓰나미를 재현하기 위해 6개 특수효과 회사가 동원돼 컴퓨터그래픽 작업에 공을 들였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매일 물 13만ℓ를 투입하는 등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평단의 극찬이 이어져 왔다.
최악의 쓰나미에 휩쓸린 폐허 속에서 피어나는 따스한 휴머니즘을 그린 감동 실화 ‘더 임파서블’은 1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