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 가격으로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주간 0.44%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기업실적 발표와 1월 옵션만기일에 대한 경계감에 코스피가 약세를 보였고 K200인덱스펀드가 -1.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소형주펀드는 1.72%의 양호한 성과를 냈고 배당주펀드 역시 0.36%의 수익률을 올렸다.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05% 하락했고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23%의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12%, 0.37%의 성과를 냈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도 0.02%의 수익률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이 급등세를 보이자 코스닥 관련 ETF들이 양호한 성과를 올렸다.
‘미래에셋TIGER중국소비테마상장지수[주식]’펀드가 주간 4.77%로 주간 성과 1위에 이름을 올렸다.‘KStar코스닥엘리트30 상장지수(주식)’펀드와 ‘한국투자KINDEX코스닥스타 상장지수(주식)’각각 3.96%, 3.78%의 수익률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반면 ‘한화아리랑화학상장지수(주식)’펀드는 화학 관련주의 부진으로 4.18% 하락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통화정책 기대와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강화로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 국내채권펀드가 0.27%의 수익률을 올렸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한주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며 0.16% 하락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어닝시즌의 개막으로 글로벌주식시장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글로벌주식펀드는 0.39% 수익률을 기록했다. 북미주식펀드와 유럽주식펀드도 각각 0.27%, 0.72%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본주식펀드는 1.93% 수익률을 올리며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베효과로 일본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펀드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최근 한 달간 수익률은 9.48%를 기록, 해외투자펀드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신흥국에 투자하는 펀드는 대부분 부진한 가운데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가 0.21% 떨어졌고 유럽신흥국과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는 0.38%, 0.20%씩 수익률이 떨어졌다. 남미신흥국주식펀드만이 유일하게 0.70% 올랐다.
중국주식펀드는 0.18% 하락했고 브라질과 러시아주식펀드는 각각 -0.24%, -0.5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섹터펀드가 -2.55% 손실을 냈다. 반면 헬스케어섹터펀드는 2.48% 올랐고 해외주식펀드 중 프론티어마켓펀드 다음으로 높은 성과를 냈다. 소비재섹터펀드와 금융섹터펀드도 각각 1.26%, 1.16%씩 오르며 양호한 한 주를 보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