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회원기업들과 신년음악회에서 새해 희망을 나눴다.
11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2013년 신년음악회’에 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임직원과 가족, 주한외국사절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13회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희망과 기대’를 주제로 성기선 이화여대 교수의 지휘아래 KBS 교향악단이 연주하고,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협연자로 나섰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집시남작 서곡’으로 막이 오른 이번 공연에서, 백미는 1부 마지막에 연주된 ‘봄의 소리’였다. ‘왈츠 왕자’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대표곡인 ‘봄의 소리’는 따스한 봄날 새가 지저귀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연상시켜,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움츠러든 경제인들에게 일찍이 봄의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외에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 푸치니의 ‘그대의 찬 손’,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입술은 침묵하고’ 등 총 11곡이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 국민의 여망과 기대 속에 새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가 협력해 우리 경제가 싱그러운 봄의 활기를 되찾고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한해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