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해 라면시장 인기 신제품인 농심 ‘진짜진짜’가 진짜 매워졌다.
농심은 돌아온 빨간국물라면 시대를 맞아 2013년 매운맛 라면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기존 진짜진짜를 더욱 매운맛으로 재무장해 오는 14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된 진짜진짜는 청양고추보다 더 매운 하늘초 고추의 함량을 늘리고 고소한 분말스프량을 조절해 보다 깔끔한 매운맛을 추구했다. 매운맛의 강도를 측정하는 스코빌지수도 기존 2700SHU에서 4000SHU로 높아졌다.
신라면의 스코빌지수가 2700SHU임을 감안하면, 신라면과 비슷했던 진짜진짜가 지금은 신라면을 뛰어넘어 현재 농심에서 판매하는 라면 중 가장 매운 라면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다.
농심 면CM팀 홍문호 팀장은 “지난해 빨간국물라면시장이 화끈하게 부활했고, 올해도 매운맛 라면은 불황을 타개할 가장 강력한 라면시장 트렌드임이 분명하다”며 “더 매워진 진짜진짜로 올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매운맛 라면 경쟁에서 확실한 고지를 점령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