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순풍에 돛을 달았다.
키움증권 조병희 연구원은 11일 일일보고서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부터 IFRS 연결 기준으로 실적을 발표하며, 해외법인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된다"며 "전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1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연결되는 해외법인들은 작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조 9558억원과 순이익 101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대비 각각 27.1%와 39.6% 오른 수치"라 했다. 그는 글로비스의 PER이 재작년 23.8을 기록했고, 작년과 올해는 각각 20.9, 16.6으로 떨어진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 글로비스는 CKD(완전 분해 방식)와 중고차 경매, 해외물류 등 원화 강세에 피해를 받지 않는 사업 비중이 70% 수준이다"며 "현대,기아차 해외 공장 증설이 끝나기 때문에 우려되는 신규 성장 부족과 원화 강세에 따른 걱정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