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티엘아이는 국내 최초로 미세전자제어기술(MEMS)을 이용한 2x2mm2 패키지의 3축 가속도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현재 가속도 센서의 세계 시장 규모는 15억 달러로 ST Micro(ST마이크로), Bosch(보쉬) 등 외국 회사들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티엘아이는 2013년 상반기에 양산을 시작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며 향후 국내시장의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로의 수출도 기대된다.
티엘아이의 김달수 대표는 "MEMS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가속도 및 자이로 센서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중인 근조도 센서를 비롯해 센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외국 업체에 의존하고 있는 가속도 센서의 제작도 모두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