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수도권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7일 서울 삼성동 씨앤앰 본사에서 제9기 씨앤앰 케이블TV 인턴쉽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었다.
![]() |
사진설명 : 제9기 씨앤앰인턴쉽 개강식이 7일 씨앤앰 삼성동 본사에서 열렸다.(앞줄 왼쪽부터) 최영묵 한국방송학회 산학협력위원장, 장영보 씨앤앰 사장, 강상현 한국방송학회장 |
이날 개강식에는 씨앤앰 장영보 사장을 비롯해 강상현 한국방송회장, 최영묵 한국방송학회산학협력위원장, 윤세라 한국방송학회 간사, 성낙섭 씨앤앰 전략부문장, 정광호 씨앤앰 전략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9기 씨앤앰 인턴쉽은 작년 12월 14일까지 전국 신문방송학 관련학과 3~4학년들의 참가접수를 받아 공정한 심사 끝에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20명은 개강식이 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6주간 C&M경기케이블TV, C&M경동케이블TV, C&M우리케이블TV, C&M미디어원, CU미디어 총 5곳에 배치되어 인턴쉽 교육과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강상현 한국방송학회장은 "인턴십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영보 씨앤앰 사장은 "방송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들을 얻어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회로 진출하기 전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본다는 것 역시 인턴쉽이 가지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