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의 제프리 랙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국채 매입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향후 인플레이션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4일(현지시간) 연준 내 강경파로 꼽히는 랙커 총재는 메릴랜드 은행가협회 모임에 참석해 연준이 적절한 시기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2% 가량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으나 통화정책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적절한 조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성장률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랙커 총재는 연준의 정책이 경기 부양에 미미한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물가 상승 위험만 높이는 조치라고 거듭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