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11월 사이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1위 자리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컴스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모바일 시장에서 전분기의 25.7%보다 소폭 증가한 26.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등의 선전이 일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경우 점유율이 11.2%에서 10.4%로 하락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반면 애플은 전분기의 17.1%에서 18.5%로 1.4%p의 상승폭을 기록, 상위 5개 핸드폰 제조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은 이전 분기의 52.6%에서 53.7%로 증가했고 애플의 iOS 운영체계의 점유율도 34.3%에서 35%로 높아졌다.
이와 대조적으로 블랙베리 제조사인 캐나다의 리서치 인 모션(RIM)의 시장점율은 8.3%에서 7.3%로 축소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