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박진영(40)이 주연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속 주인공이 ‘2012년 최악의 영화 캐릭터’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영화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의 ‘찍히면 죽는다’ 코너 녹화에서는 영화 기자들이 뽑은 2012 최악의 캐릭터가 공개됐다. 그 결과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속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이 최악의 캐릭터로 선정된 것.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자들은 박진영이 연기한 최영인에 대해 “매력이나 동정, 그 어느쪽도 느낄수 없는 캐릭터” “다른 캐릭터를 힘들게 만든 캐릭터” 등으로 혹평했다.
또 “박진영의 배우 도전은 참으로 과감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전체 스토리나 구성이 캐릭터를 전혀 돕지 못했다”는 등의 쓴소리를 피해가지 못했다.
한편, 이와 함께 ‘R2B: 리턴투베이스’에서 비가 연기한 정태훈과 ‘차형사’에서 강지환이 연기한 차형사 역할 등도 최악의 캐릭터 후보로 거론됐다.
한편,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돈세탁을 하다 위기에 몰린 로비스트가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로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집필해 기대를 모았으나 누적관객 10만 여명의 흥행 참패를 맛봤다.
‘2012 최악의 영화 캐릭터’가 공개되는 JTBC 영화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의 ‘찍히면 죽는다’는 28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