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도 할인반환금(위약금)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KT는 오는 2013년 1월 7일부터 해지시 위약금을 무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내달 7일부터 처음에 휴대폰을 구매할 때 체결한 약정에 따라 해지시 기존에 할인된 금액을 반환하는 위약금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하는 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잠정 보류시켰다. 이유는 아이폰5 경쟁에서 SK텔레콤과 차별화하기 위해 KT가 위약금제도 도입 시기를 조정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내부 논의 끝에 위약금 제도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달부터 LTE요금제(기본요금 5만2000원)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