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전력난의 심화는 SK의 자회사인 SK E&S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송인찬 연구원은 27일 "SK E&S는 지난 3분기에 도시가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한 12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4분기 당기순이익은 142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29%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SK E&S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1.9% 증가할 것"이라며 "SK E&S는 꾸준한 현금흐름과 현재의 가동률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PER 6배를 적용한 3.8조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자회사 가치가 상승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기존 정유뿐 아니라 E&P(자원개발)에서 가치를 높여가고 있고, SK텔레콤도 내년 영업이익이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