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수요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부 증시가 크리스마스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대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무제한 통화 완화책을 주장하는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정권이 오늘 공식 출범함에 따라 경기 부양에 대한 시장 내 관심도 한껏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엔화가 달러 및 유로화 대비 사상 최저점을 경신하며 수출주들을 지지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1만 122.62로 전날보다 0.42%, 42.50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841.90으로 0.46%, 3.94포인트 오르고 있다.
대만 증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부기금으로부터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휴 시즌을 맞아 거래량이 여전히 한산한 수준이라 섣부른 낙관은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중·소형주들 및 태양광, 기술 관련주들이 강세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7654.60으로 전날보다 0.24%, 18.03포인트 전진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화요일 2% 이상 상승한 데 뒤이은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미국 증시가 크리스마스 휴일로 휴장한 영향으로 별다른 해외발 재료 또한 부재한 상황.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4분 현재 2213.90으로 전날보다 0.01%, 0.23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이날 홍콩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