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 주 증가했으나, 허리케인 샌디 이전 기준으로는 낮은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12월 15일 기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6만 1000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1만 7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샌디로 인한 영향을 어느정도 떨쳐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10월말 샌디 직후 청구건수는 45만 1000건까지 급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당초 발표된 직전 주 34만 3000건에서 35만 7000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당초 발표된 34만 3000건에서 34만 4000건으로 상향조정되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22만 5000건으로, 직전주의 321만 3000건(수정치)에서 증가했다 .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36만 7750건으로 직전주에 비해 1만 3750건 감소하며 10월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고용 증가건수는 월간 평균 15만 1000건으로, 이 같은 추세는 12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노동부는 이번 주 수치에 특별한 영향을 미친 요인은 없었다고 밝혔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