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18일 국채선물 시장에서 저가매수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동진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일 국채선물은 기술적 지지선을 모두 하향 돌파한 상황에서 다음 날 대선을 앞두고 저가매수 심리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가격 하락시 105.85 선에서 지지대 형성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의 헷지성 롤오버 매도 수요는 원월물의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누적 순매수가 6만7000계약 수준임을 고려하면 외국인의 스프레드 매도 여력은 전일 기준으로 이미 상당부분 소진됐다"며 "하지만 이와 반대로 증권의 헷지성 롤오버 매도수요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되며 이는 월물만기를 맞아 스프레드 가격 상승과 원월물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지난밤 미국채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하며 커브 스티프닝이 심화되는 등 대외여건을 고려시 금일 국채선물시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비우호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날 국채선물 3년물의 예상 레인지로 105.80~106.00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