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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노출사고 [사진=AP/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30)가 대형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미국 US위클리 등 각종 현지 연예 매체들은 11일(이하 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노출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서웨이는 옆이 시원하게 트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그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파파라치 전문매체 '스플래시 닷컴'의 카메라에 앤 해서웨이의 중요 부위가 포착, 각종 매체들은 앞다투어 "앤 해서웨이가 속옷을 입을 것을 잊었다"고 전했다.
물론 스플래시 닷컴은 여배우에 대한 예우를 위해 해당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앤 해서웨이의 대형 노출사고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헐 앤 해서웨익가 속옷입는 걸 까먹었나보네" "신문이 잘못했네. 그걸 꼭 내보내야 했냐? 이미지로 먹고사는 여배운데" "앤 해서웨이 알고보면 영화 노이즈 마케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