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교보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내년 라인업 확대, 활발한 활동이 지속되며 실적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올해 본격적인 해외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며 "올 매출액은 1000~1100억원, 영업이익률은 21~22%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빅뱅은 월드투어를 마친 후 유닛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의 후원이 있었던 이번 빅뱅의 월드투어는 두 기업간의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거뒀기에 향후에도 대기업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정 애너리스트는 "국제가수 싸이의 올해 매출비중은 약 10% 수준"이라며 "올해 싸이의 활동은 향후 해외 시장 활동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단계로 매출 기여도는 현재보다 상승할 여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 성장률은 30~40% 수준에 영업이익률은 2~3%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영업이익률 상승의 원인은 로열티 수입의 증가 때문"이라며 "내년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매출액보다 많거나 비슷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내년 2~3월경 미국 현지에서 싸이는 음반 발매 후 공연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싸이의 월드투어 콘서트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애널리스트는 "여름철 YG패밀리 투어 콘서트와 2NE1의 투어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라며 "가을에는 빅뱅 컴백, 상반기내 신인 걸그룹의 데뷔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번 신인 걸그룹의 데뷔는 2NE1 데뷔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라인업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슈퍼스타K2 출신인 강승윤의 데뷔,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도 빠르면 하반기 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그는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 영업이익률의 상승, 라인업 확대로 리스크요인 축소 등을 감안하면 내년 주가는 현재주가 수준에서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