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미국 재정절벽과 유로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가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이 달러화를 압박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9.50/1079.7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50/3.8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5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78.0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079.00원보다 0.95원 하락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79.20원, 1079.50원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재정절벽 해결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만나 재정절벽 해결을 논의한 가운데 '긍정적인 해결' 기대감이 부각됐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2.32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942달러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