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11일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추가적인 순매도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직전일 국내 채권금리가 모처럼 상승했으나 이는 최근 이어진 강세흐름에 따른 되돌림 압력이 일부 작용한 것"이라며 "이날은 이탈리아 몬티 총리의 사임 의사 표명에 따른 긴축안 실시 불확실성,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재정절벽 협상 우려 등이 부각되며 국내 채권시장은 재차 소폭 강세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선물시장에서 추가적인 순매도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번 주 금통위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며 뚜렷한 방향성이 형성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2.81~2.85%를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