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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물] 이틀째 상승, 금속상품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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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 선물이 이틀 연속 상승했지만 주간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11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 창출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달러화가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트레이더들은 금 ‘사자’에 주력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3.70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705.5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선물은 1684달러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 반전했다.

주간 기준으로 금 선물은 0.4% 내림세를 나타냈다.

거시경제 측면의 불확실성이 금 선물을 끌어올렸다고 시장 전문가는 판단했다. 뷸리온볼트의 벤 트레이너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재정절벽 리스크를 포함해 거시경제 측면에서 향후 수 주일 동안 금 선물의 상승을 이끌 호재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4만6000개 늘어났고, 실업률은 7.7%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실업률 하락은 구직 단념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는 데 시장 전문가의 의견이 모아졌다.

이와 함께 미시건대학과 톰슨 로이터가 발표한 12월 소비자신뢰는 74.5를 기록해 전월 82.7에서 상당폭 하락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82.0을 밑도는 수치다.

투자가들은 거시경제가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며, 따라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유동성 공급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의 경기부양책은 달러화에 하락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금 선물이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이턴트 캐피탈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의 베단트 마이마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금 선물이 온스당 1685~1720달러의 박스권에 갇힌 상황”이라며 “이를 아래나 위로 뚫을 재료가 부재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밖에 은 선물 3월물이 2센트(0.1%) 소폭 오른 온스당 33.13달러에 거래됐고, 백금 1월물이 6.3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607온스를 나타냈다.

팔라듐 3월 인도분이 95센트(0.1%) 상승한 온스당 698달러에 거래됐고, 전기동 3월물이 2센트(0.5%) 오른 파운드당 3.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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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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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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