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MB정부 들어 올해 아파트 일반분양이 처음으로 20만가구를 돌파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7일 MB정부 임기 중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을 집계한 결과 올해 20만가구를 넘어서며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11월 30일 현재) 공급된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전국 403개 사업장에서 총 20만2553가구로 집계됐다. 공급물량이 가장 적었던 지난 2010년(222개 사업장, 10만591가구)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8년은 315개 사업장 13만3128가구, 2009년은 249개 사업장 12만3536가구, 2010년은 222개 사업장 총 10만591가구 등이다. 2011년엔 420개 사업장 19만7937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일반분양 증가는 세종시에서 2010년 1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2년 간 43개 단지 2만8345가구가 공급됐고 혁신도시에서 아파트 공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가 2008년부터 미분양 해소 등 지방 주택경기 활성화 지원 정책을 꾸준하게 내놓은데다 건설사들이 지방 사업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전국 159개 청약마감 사업장 중 지방이 130개로 81.76%를 차지해 최근 5년간 최고치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