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시장은 사흘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7일 12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1.80포인트, 0.70% 오른 259.3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613계약(727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652계약(3439억원), 3123계약(4047억원)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574계약 늘어난 10만6620계약, 거래량은 16만713계약이다.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0.57, 장 중 평균 0.41을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각각 1180억원, 724억원으로 모두 매수 우위다.
이날 시장은 갭 상승 출발한 이후 초반 상승하다 이후 횡보를 이어 갔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하락할 것으로 에상됐는데, 수급 측면에서 많이 개선돼 지수를 방어했다는 분석이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파생상품파트 부장은 "현물 쪽 외국인의 움직임이 굉장히 강해졌다"며 "그동안 외국인은 장 초반과 후반에 움직임이 반전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은 시분할성 매수로 나왔다"고 말했다.
심 부장은 이어 "이는 가격 불문하고 사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시장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프레드가 고평가 상태라 다음 주 있을 동시 만기가 그리 부담이 되진 않을 전망이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스프레드가 고평가 상태"라며 "차익 잔고 청산보다는 스프레드 매도로 롤오버 하는 게 더 유리한데다 배당 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