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코리아 사업이란 국내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현재 LTE보다 50배 빠른 기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이에 따른 차세대 단말기·SW·플랫폼·콘텐츠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우선 내년 예산안에는 130억원이 편성됐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가코리아 사업에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 5501억원(국고 4125억원, 민간 137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가코리아는 개인이 무선에서 기가급 모바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며 서비스측면에서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한다.
기술적으로는 개인별 기가급 모바일 통신을 통해 사용자에게 입체감과 몰입감 있는 실감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구분이 가능하다.
콘텐스/서비스 흐름에 따라서는 생성, 처리/저장, 전달, 출력으로 구분이 된다. 예를 들면 무안경 3D 방식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만들면 대용량/고품질 미디어로 실시간 처리를 하고 이를 개인당 최대 1Gbps로 서비스해 디스플레이 단말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지금과 비교하면 단말분야에서는 처리능력 10배, 저장능력 1000배 향상을 플랫폼분야에서도 대용량 데이터 처리속도를 1000배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재정부는 기가코리아 사업을 통해 새로운 융합산업 동력을 창출하고 IT산업생태계 전 영역에서 동반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68.2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1만6000명의 고용창출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글로벌 선도형 R&D를 통한 기가급 네트워크와 스마트 단말, 실감형 콘텐츠 등 생태계 전반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특허,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로 해소한다는 전략이다.
재정부 김언성 연구개발예산과장은 “개인 맞춤형 실감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스마트 교육·의료,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