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 부족으로 주식시장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행보에만 매달리는 시장에서 국채선물은 약간의 오름세를 띠고 있다.
다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오후 장 후반, 국고채 3년물 12-6호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2.82%에서 매수호가가 나오고 있다. 5년물 12-4호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2.93%에 거래되고 있으며, 10년물 12-3호는 전일 수준인 3.07%에 거래가 체결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후 2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4틱 상승한 106.08에 거래 중이다. 106.04에서 시작해 106.01~106.09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253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선물이 287계약 매수우위를 보이는 반면 보험과 투신은 각각 175계약 484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은행 또한 914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14틱 상승한 116.51에 거래 중이다. 116.40에서 시작해 116.24~116.52의 레인지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장기물 30년물의 경우 3.30% 근처에서 금리 상승세는 다소 주춤한 상태"라며 "한동안 넓어진 스프레드가 더 늘어난다기보다는 약간 안정을 되찾은 듯 보인다"고 언급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미국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숏커버가 나올지, 장후반 30년물 입찰 물량이 신헷지 물량으로 작용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윤혜경(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