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러와' 시청자, 은지원 하차 요구…낸시랭도 한 마디
[뉴스핌=오지은 기자] '놀러와' 시청자 게시판에 5촌 고모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거 유세에 함께한 가수 은지원(34)에 대해 하차를 요구하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현재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고정패널로 활동중인 은지원을 놓고 시청자들은 "은지원 소셜테이너 짤라라" "정치인 은지원 짤라라" "은지원씨하차 당연합니다" 등의 글로 방송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것.

특히 한 시청자는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자란게 다 친일파의 후손이셔서 그런거 아실거에요. 그시절 하와이에서 살며 공부한다는게 평민이 가능했던 일은 아니자나요? 출생을 본인이 선택할수 없으니 이점을 뭐라 할순 없겠죠. 하지만 유세 현장에 나간 행동은 본인이 선택한거자나요? 물론 나가고 싶지 않았고 억지로 나가셨을거 이해해요. 그리고 박근혜 후보도 무리해가며 부탁했겠죠. 친인척 비리는 이렇게 시작되는 거예요. 님은 어쨋든 박근혜 후보를 도왔고, 그의 후광을 엎고 있자나요? 대선 토론 나와서 친인척비리 없애겠다는 박근혜 후보의 말이 참 허망하군요"라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강하게 은지원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또한 은지원이 선거유세를 한 당일 팝 아티스트 낸시랭(33)은 한 포탈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낸시랭의 뉴스 앤드 토크’에서 "다정한 모자같은 두분 모습 ‘넘’(너무) 보기 좋습니다. 은지원씨 넘 걱정마세요. 정치적으로 안보여요. 순수한 패밀리 비즈니스자나요. 앙~~~!"이라고 은지원을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낸시랭의 말을 고도의 풍자로 해석하고 있다. "패밀리 비즈니스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와 고도 수준의 디슨데요?"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것.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은지원이가 무슨죄입니까?" "헐, 하차는 반대" 등 반응으로 박후보 대선후보 유세를 돕는 것과 방송 활동은 별개라는 의견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오지은 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