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2대 주주 쉰들러의 소송으로 경영권 분쟁 조짐이 나타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도 11.63% 오른 2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쉰들러 홀딩 아게(AG)는 현대엘리베이터의 파생금융계약을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낸바 있다.
이날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에 대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는 것은 우호주주들을 통해 지분 17.1%의 의결권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쉰들러가 소송에서 승리할 경우 현대상선은 M&A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