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3분기 미국 가계들의 순자산 규모가 주택과 주식의 가치 상승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3분기 가계 순자산은 64조 7700억 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1조 7200억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가계 부채는 12조 8700억 달러로 연율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로 기록됐다.
가계 순자산이 늘어나면서 올해 연말 쇼핑시즌에서 가계의 소비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가계의 자산규모가 위기 전 고점 수준을 밑돌고 있다는 점에서 연준의 추가 완화조치 가능성도 있다는 판단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