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국내 실물경기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지연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금리 상승 및 스프레드 확대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 재정절벽의 결과에 대한 시장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급 측면에서도 약세 요인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일 발표된 국내 3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1% 성장하는데 그쳐 2009년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하락했음을 언급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성장 둔화가 GDP갭 확대로 인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며 "다만, 전일 채권시장의 강세는 한국은행의 스탠스 변화를 기대한 것 보다는 최근의 약세 흐름에 대한 되돌림 압력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윤혜경(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