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오는 2013년에 이녹스의 매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보고서를 통해 “2013년에도 이녹스는 매출액 2071익원으로 40.0%의 매출 증가율을 시현하며 더욱 가파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EMI차폐 및 흡수필름 매출을 확대하며 타추타(Tatsuta), 토요(Toyo) 등 일본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던 EMI차폐필름 시장과 국내 비상장업체가 독식하고 있던 디지타이져용 EMI흡수필름 시장 침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녹스의 6개월 목표주가 3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녹스는 2013년에도 FPCB 소재부문에서 커버레이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2분기부터는 두산전자,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이 과점하고 있는 2L FCCL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내에 설비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판매호조 지속도 이녹스에 긍정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굴지의 스마트폰 업체 향으로 내년 초부터 디지타이져 용 EMI 흡수필름을 납품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