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곡물 시장은 상승 기류가 종료된 것이 아니라 재평가가 이뤄지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모든 가격이 영원히 상승할 수는 없다. 과거 원자재 가격이 주식이나 그밖에 금융시장에 비해 높은 탄력을 보였는데 최근 들어서 상대적인 가격 탄력이 다소 떨어졌을 뿐이다.
특히 곡물 시장의 투자 매력이 여전히 상당하다. 가뭄으로 인한 공급 차질이 아직 제대로 가격에 반영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올해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찾아올 경우 악천후로 인한 가격 상승 여지가 매우 높다.
무엇보다 수급 차질에 따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곡물을 중심으로 원자재의 수요가 늘어나는 한편 신규 수요가 발생하는 데 반해 공급은 이를 충분히 소화할 만큼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르네 호제러드(Renee Haugerud) 갈테어 인터내셔널 펀드의 최고경영자.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곡물을 중심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추세에 대해 강한 확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