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국제가수 싸이(35·박재상)가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 부부 앞에서 말춤을 춘다.
5일 주한 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에는 "누가 올해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Christmas In Washinton)에서 오바마 부부 앞에서 공연을 할까요? 그 누구도 아닌 싸이입니다.(Guess who's performing for the Obamas at this year's "Christmas in Washington" show? None other than @psy_oppa!)"란 글이 게재됐다.
오는 8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는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통적인 행사로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며 싸이는 이날 콘서트의 클로징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지난달 8일 영국 라디오에 출연해 "오바마가 말춤을 잘 추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얼굴을 보고 가르쳐야 한다"며 "춤을 가르쳐줄 테니 백악관으로 꼭 불러달라"고 언급했다.
오바마 역시 지난달 7일 대선을 앞두고 진행된 라디오 전화인터뷰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직접 봤다고 언급하며 "나도 (말춤을)출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대통령)취임식에서 그 춤을 추기는 적합하지 않아 나중에 따로 출 것 같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