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 재정절벽 우려가 지속되고 경제지표도 악화되면서 1080원대 초반에서 강한 지지력을 보였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도 하단을 방어한 가운데 수출업체 대기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상승도 여의치 않았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0원 상승한 108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환율 상승분을 반영해 전날보다 0.40원 상승한 1083.50원에 개장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면서 1083~1084원을 중심으로 등락 움직임을 보였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84.40원, 저점은 1083.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은 9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외환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및 개입 경계심리에 1080원선에서는 적극적인 숏플레이가 제한적"이라며 "1080원대 초중반의 좁은 레인지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