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더궁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호주를 테마로 ‘호주 Year-End 고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주출신의 부총주방장이 새롭게 부임해 호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연말 뷔페메뉴를 선보일 예정.

특히 기간 중 디너 식사 고객에 한해 호주를 연상케 하는 코알라 또는 캥거루 인형을 테이블당 1개를 증정, 푸짐하고 훈훈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단, 선착순 어린이 50명에 한해 증정 예정.
이번 부총주방장으로 부임한 마티 킨드레이사이즈 쉐프가 선보일 ‘호주 Year-End 고메 프로모션’에서는 총 11여 개의 호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요리를 마련했다.
메인 핫디쉬에는 레드와인과 그레몰라타 소스를 곁들인 ‘캥거루 테일 스테이크’, ‘호주 정통 소시지 롤과 피망’, 매운 고추 그리고 과일소스와 함께 바질에 시즈닝한 ‘넙치’를 제공하며 라이브 섹션에는 민트 소스를 가미한 ‘호주 양 스테이크’, 드미 글라스 호스래디쉬 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 ‘비프 카빙’을 제공한다.
그외 샐러드 섹션에는 상큼함을 더한 ‘오이 샐러드와 샤워 크림’, 과일을 곁들인 샐러리악 샐러드, 블랙 올리브와 오렌지를 곁들인 페낼 샐러드, 스모키한 오리고기와 아몬드를 곁들인 녹색 콩과 프렌치 비니거를 곁들인 샐러드 등을 마련해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