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공지영씨가 내달 1일부터 단식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문 후보 시민캠프 안도현 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밝혔다.
안 위원장은 "공 작가가 문재인 후보 당선과 정권교체를 위해 다음달 1부터 12일동안 단식기도에 들어간다"며 "공 작가는 단식기도 기간 일절 외부활동을 하지 않고 집과 성당만을 오가면서 정권 교체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공지영 작가는 5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파워 트위터'이기도 하다"며 "단식기간 중에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대 대표적 작가인 공 씨가 단식기도 결심한 데 대해 문 후보 캠프는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1988년 창작과비평에 단편소설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등단한 공지영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와 '봉순이 언니'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