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가 LTE 성과 주역인 11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LG유플러스는 29일 유무선 사업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총괄 SC본부장 최주식 전무와 이창우 네트워크(NW) 전무를 부사장으로 발령냈다.

이 부사장은 특히 국내 최초로 LTE 전국망과 와이파이망을 결합해 인터넷 기반 100Mbps 유무선 네트워크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984년도에 금성사에 입사, LG텔레콤 서비스개발실 단말담당 상무를 거쳐 LG유플러스 SC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4G(LTE) 추진단장에 이어 LTE를 비롯 유무선 사업의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을 총괄하면서 이동통신시장 내 만년 꼴찌였던 LG유플러스를 업계 2위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LTE 기술 개발에 뛰어난 성과를 낸 기술전략담당 이상민 상무 등 2명이 전무로 승진했고, LTE 전국망 구축 및 VoLTE 세계최초 상용화에 기여한 네트워크 장비 개발 전문가 박송철 부장을 비롯해 단말기획 및 개발, 응용서비스개발 분야에서 기여한 이해성 부장 등 7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인사 가운데 유일한 여성 경영진인 백영란 상무도 눈길을 끈다.
백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NHN에 입사해 인터넷 관련 업무를 맡다 2010년 LG유플러스에 입사했다. 현재는 전자금융, 기업 메시징 서비스 등 e-Biz. 사업을 이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