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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재현, 알고보니 규현 조카뻘

기사입력 : 2012년11월29일 12:45

최종수정 : 2012년11월29일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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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알고보니 규현 조카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핌=이슈팀] 배우 조재현이 알고보니 슈퍼주니어 규현의 조카뻘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조재현과 규현(본명 조규현)이 남다른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MC규현은 족보조사를 하겠다며 게스트로 나온 조재현의 본관을 물어봤다.

조재현이 "창녕 조씨"라고 답하자 규현은 본관이 같다며 반가워했다.

규현이 "규자 돌림이다"고 라고 말하자 조재현은 "나한테 작은 아버지다. 나도 낮은 쪽(항렬)이 아닌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어 규현은 "내 조카들이 현자 돌림이다"라며 조재현을 향해 "조카, 다리 좀 풀지"라고 거만하게 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현이 "신일룡(본명 조수현)과 조정현 모두 규현 아래다"며 "유일하게 한 명이 규현 위다. 바로 태진아(본명 조방헌)다"고 밝히자 규현은 놀라워하며 "내가 엄청난 사람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연극열전 배우' 특집으로 배우 배종옥, 조재현, 정웅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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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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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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