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11월 분양물량이 지난 2005년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전국 분양실적(아파트, 주상복합 기준)을 조사한 결과 총 50곳에서 2만8162가구가 분양됐다. 이는 지난달 1만8702가구보다 33.6%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1만3917가구, 지방광역시 4102가구, 지방중소도시 1만143가구다.
시도별로 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은 1만1780가구를 선보인 경기도다. 이 지역은 동탄2신도시 2차 분양(3456가구), 배곧신도시(2856가구), 고잔신도시(1569가구), 신동탄 SK뷰 파크(1967가구) 등 대규모 단지가 많았다.
이어 경북(3036가구), 부산(2409가구), 세종시(2259가구) 순이다. 경북은 김천혁신도시, 부산은 명지국제도시, 세종시는 1-4생활권역에 물량이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닥터아파트 안소형 리서치팀장은 "건설사들이 연말 대통령 선거를 피하기 위해 분양시기를 앞당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