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배우 박보영(22)이 차태현(36)에게 받은 격려 문자를 공개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는 영화 '늑대소년'의 500만 돌파 기념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보영은 "차태현 오빠가 영화를 보고 문자를 보내줬다"며 차태현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차)태현 오빠가 직접 돈을 내고 '늑대소년'을 보셨다더라. 영화를 보고나서 '딸 정말 잘했어. 나는 여자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라고 문자를 보내줬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차태현이) 칭찬에 야박한 사람인데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 정말 기쁘고 고마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박보영과 차태현은 2008년 개봉해 830만 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년 철수(송중기)와 세상에 마음을 닫은 소녀 순이(박보영)의 만남과 교감, 이별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