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11월부터 세대당 4022원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역가입자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1년도 귀속분 소득과 2012년도 재산과표 변동 자료를 확보해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보험료 부과액은 전월보다 315억원, 4.4% 증가했다.
세대당으로는 평균 4022원 올랐다.
전체 지역가입자 784만 세대 가운데 268만 세대의 보험료가 인상된다.
반면 119만 세대는 내려가고 절반 가량인 397만 세대는 변동이 없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보험료가 증가한 268만 세대 중 73만 세대는 신규 주택·토지 매입이나 사업 개시 등으로 재산과 소득이 새로 발생했다.
38만 세대는 기존 소득의 증가, 17만 세대는 기존소득과 기존 재산과표의 변동, 140만 세대는 기존 재산과표의 상승으로 각각 보험료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가입자 보험료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 변동분이 매해 11월에 반영돼 같은 달부터 새로운 보험료가 부과된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