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국 소셜 미디어 업체 YY가 월가 입성에 성공, 축포를 울렸다. YY의 첫 거래는 월가의 중국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거래 첫 날 YY는 공모가 10.5달러에서 갭업 출발, 탄탄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공모가는 목표 수준인 10.50~12.50달러 중 하단에서 결정됐지만 주가 흐름은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YY는 7.71% 상승한 11.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추수감사절을 휴일을 앞둔 가운데 거래량도 220만주로 손바뀜이 활발했다.
YY는 지난 9월말 기준 4억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1~3분기 서비스 접속 시간이 3930억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IPO는 모간 스탠리와 도이체방크, 씨티그룹 등이 주관사를 맡았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살 모렐 애널리스트는 “상장 첫 날 YY는 월가의 관심을 확실하게 끌었다”며 “공모가가 적정했고, 이후 매수 주문이 탄탄하게 이어졌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