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아비스타가 중국 기업과 제휴를 통해 사업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아비스타는 중국 디샹그룹(지주회사)내 위해방직집단수출입유한책임공사(디샹그룹 모태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최대주주인 김동근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 일부를 매각하고, 제3자 배정방식에 의한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20일 "디샹그룹은 위해방직그룹과 체리그룹 등 다수의 계열사를 통해 연간매출규모 10억달러를 상회하는 중국 최대 패션의류수출기업"이라며 "2000년대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내수시장을 타겟으로 유럽과 미국 등 해외브랜드의 수입 및 라이센싱을 통한 패션브랜드 유통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디샹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로 △ 아비스타 브랜드인 BNX, TANKUS, Kai-aakman의 적극적인 매장 확대를 통한 빠른 속도의 사업전개 △ 아비스타의 디자인 능력과 디샹그룹의 중국 내 생산, 유통, 자금력 등이 시너지 창출 △ 유상증자(132.2억원)를 통해 투자자금 유치 △ 중국에서 합작 및 라이센싱 등 사업확대 등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