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글로벌 성장 둔화와 유로존 위기로 독일 경제가 연말에 이르러 한층 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9일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월례 보고서를 통해 "외부 요인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생산계획도 줄고 있다"며 "연말 독일 경제의 성장세가 한층 둔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낙관하는 산업 분야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유로존 채무 위기와 글로벌 성장 둔화도 독일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분데스방크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임금으로 고용 시장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지난 3/4분기 독일 경제는 0.2% 성장률에 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