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주택판매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이면서 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용시장의 분위기 전환이 주택 부문의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0월 미국의 기존주택판매는 지난달대비 2.1% 오르며 연율기준 479만채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75만채보다도 상회하는 수준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NAR의 로렌스 윤 이코노미스트는 지역 중에서는 북동부만이 판매 감소를 보였다며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영향이 예상보다 적은 수준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로 인한 타격은 11월이나 12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기존주택 판매 평균가는 17만 8000달러로 전년대비 11.1% 올랐으며 기존주택 재고는 1.4% 감소한 214만채를 기록, 지난 2002년 12월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