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19일 실시되는 국고채 10년물 1조5000억원 입찰이 금리 2.98% 정도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0시 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10년물 1조5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달 15일 실시된 국고채 10년물 1조5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2.95%, 응찰률 485.1%로 마무리됐다.
이날 입찰에 대한 PD들의 전망은 다소 분분하다. 최근 10년물에 대한 대차가 꾸준하게 증가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반면, 시장 변동성이 크게 떨어진 현재 상황에서 10년물 수요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증권사의 한 PD는 "그나마 먹을 게 있는 것은 10년 쪽"이라며 "나쁠 것 같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10년물은 물가채 인수 옵션도 있고 그 동안 10년물 대차가 3조원 가까이 늘은 것도 강세 요인"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 "조용한 분위기가 시장에서 지속되고 있고 오전만 봐서는 10년물 수요가 클 것 같지는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차가 증가했지만 그 중 얼마나 대차매도를 실제로 했는지는 알 수 없다"며 "현재 수준인 2.98% 정도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시 39분 현재 국고채 10년물 12-3호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bp 상승한 2.98%에 매수호가가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