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 고잔신도시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지난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 3일 동안 4만7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내 노른자위에 위치한 데다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고잔동 일대에서 9년만의 신규공급이라는 점 등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이 단지는 최고 43층, 11개동, 1569가구, 전용면적 59~12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8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21~23일 1~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