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아이디스가 아날로그카메라 업체 인수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아이디스는 지난달 31일 아날로그 카메라 제조업체인 HDPRO의 지분 54.5%를 인수했다. 총 12만주이며, 인수금액은 90억원이다.
강신우 애널리스트는 9일 "이번 인수로 기존 DVR/NVR사업과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특히 동사의 IP카메라 기술을 접목해 IP카메라/NVR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P카메라와 NVR연결 시 IP(무선)로 연결되기 때문에 호환성이 중요하고, 아이디스의 IP카메라 제조는 기존 NVR과의 셋트 매출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이디스 주가가 실적 개선에 비해 저평가된 이유로 주식 유동성 부족이 꼽혔다. 최대주주를 포함한 주요 기관이 약 82%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디스의 대표이사는 지난 1일 기업설명회에서 연내 혹은 내년 초에 유동성 확대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